TD 파상풍 증상 및 예방접종 대상 예방 가이드

일상생활속에서도 쉽게 발생할 수 있는 파상풍에 대해 간락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파상풍이란 Clostridium tetani가 생산하는 독소 의해 유발되는 급성질환으로서 파상풍에 걸리게되면 골격근의 경직과 더불어 근육수축이 발생하며 사망률이 매우 높은 질병이지만 예방접종을 통해 쉽게 예방이 가능하답니다

 

 

파상풍 감염 경로

파상풍은 전세계적으로 발생하지만, 고온다습한 인구밀집 지역에서 흔히 발생하며, 흙, 녹슨 철 등에 의해 상처가 발생 오염되어 발생할 수 있음

*파상풍균은 사람, 동물의 장관에 존재하며, 아포상태로 도처에 존해하기 때문에 상처가 발생했을 때 흙등이 묻거나 상처를 관리하지 못하면 파상풍에 걸리게 됨

 

 

 

 

파상풍 증상

- 3~2주 이내에 증상이 나타나며, 상처가 심할수록 빠른 증세가 나타남

- 통증을 동반한 근육수축이 턱주변과 목의 근육에서 발생하며, 근육이 수축됨

- 턱 근육이 점차 경직되어 마비되며, 두통, 오한, 전신통증이 타나남

- 안면 경련 및 전신경련

- 호흡곤란 배뇨곤란

 

 

 

파상풍에 걸리기 쉬운 경우

- 위생상태가 좋지 않은 환경의 신생아(후진국에서 신생아가 파상풍에 걸려 죽는 경우가 많음)

- 동물 분뇨 등과 접촉이 잦은 직업군

- 노인

 

 

 

 

 

 

 

TD 예방접종(파상풍 예방접종)

 

 

파상풍 예방접종이란(TD 예방접종이란)

아동과 성인을 대상으로 파상풍과 디프테리아에 대한 면역력을 유지시키는 예방접종으로서 방어면역이 감소하는 12~13세 아동과 파상풍 위험이 높은 환경에 있는 직업군을 대상으로 우선 접종 권장함

 

파상풍 예방접종 재접종 시기

보통 4~6세때 파상풍 접종을 받아 파상풍과 디프레티아에 높은 면역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12~19세 청소년기에 방어면역이 감소하기 때문에 12~13세 시기에 재접종이 필요(*성인도 TD 예방 재접종이 필요)

 

 

 

 

고위험군 성인의 TD 예방접종 우선순위

1순위 : 과거 파상풍 예방접종을 받은 적이 없거나 5년 이상 접종기간이 경과한 사람중 분변, 토양, 타액 등 불결한 물질에 오염된 상처를 입은 사람이나 자상, 화상, 동상 등의 심한 외상을 입은 사람

 

2순위 : 농림, 축산업 종사자, 환경미화원, 군인, 외상위험이 있는 환경에 노출된 근로자 등 파상풍 위험이 높은 환경에 있는 사람

 

3순위: 그 외 40세 이상 예방접종력이 없는 성인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