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 관련된 이야기 - Bar의 기원
기타 정보 및 일상오늘은 바(Bar)의 유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Bar는 글자그대로 영어권 서양 술집에서 유래 했다고 하는데요 중세시대에 가정에서 직접 만든 맥주나 포도주가 남은 것을 여관이나 음식점 등에서 적당한 금액을 받고 한잔씩 팔았던 것에서 시작했다네요(여분의 술이 있는 집 또는 여관 음식점에서는 기다란 장대에 영업중(한잔 술)을 알리는 빗자루나 화환을 걸어 표시해 두기도 했답니다)
이런것이 점차 발달되어 접객업이 출현하게되고 점차 숙박, 식사, 술 판매의 서비스를 겸하게 되었으며, 점차 발달되어서 현재에 술집인 BAR에 이르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지금의 bar와 같은 형태를 취하기 시작한것은 19세기 영국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긴 카운터가 있고 주인과 대화를 나누면서 술을 마실수 있는 술집인 바가 등장하기 시작했으며 점차 대도시에 퍼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연히도 이시기는 산업혁명의 시기와 곁쳐지는데요 런 Bar(한잔 술집)은 독한 술을 빨리 마시고 빨리 일하기 위해 만들어 졌다고도 하기도 합니다 (고용주 입장이서 만들어진 건 아닌 ;;;)
산업혁명으로 기술이 산업화 고도화되면서 증류법 또한 발달하게 되어 위스키와 브랜디 등 알콜도수가 높은 독주가 이시기 술시장에 유행이였다고 하는데요
그런의미에서 바는 완전 그시대의 핫플레이스나 다름없는 공간이 였죠 현대에서도 바는 독주를 위한 술집의 의미가 강하기도 하니까요 알콜 도수가 높은 독한 술은 일반적으로 적은 양으로 빠르게 취하게 하며, 술을 마시는 사람이 술집에 머무르게 되는 채류시간이 짧기 때문에 산업혁명 시기의 노동자들에게 값이 싸면서 빠르게 취하며 다시 공장등의 노동에 투여하는데 지장이 없기 때문에 카운터를 설치한 바가 빠르게 퍼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이런 이런 ..)
요즘은 바의 종류도 다양해졌는데요 독주를 파는 술집 바에서 현재는 '와인 바' , '막걸리 바' 등 다양한 바들도 많이 나타나고 있어 이제바는 술을 마시면서 세상살이를 이야기하는 곳과 바른 의미의 바들도 많이 생겨되었답니다
또 세상이 많이 변해 10년후 20년후가 되면 현재의 바에서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도 궁금해 지네요 그래도 필자의 생각으로는 초창기 독주를 한잔 마시면서 세상살이를 이야기하는 오리지널 바는 없어지지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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