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 식당이 없는 직장인 & 밖에서 식사를 해야하는 모든 직장인들의 공통된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인 점심메뉴 고르가 빠질 수 없는데요

필자도 직장인으로써 수년 동안 출근해서 10시면 오늘은 점심으로 뭘먹으러 가자고 하지? 막내 생활을 벗어 날때까지 항상 고민이 였답니다 오죽하면 자주 가는 식당 몇군데를 정해서 제비뽑기 식으로 뽑아서 점심을 해결하자고도 제안까지 했으니까요

직장도 2번 옮기게 되니까 직급은 올랐지만 같이 점심먹는 분류중 막내가 되어 항상 또 다시 오늘은 몰먹지를 고민하는데요 회사가 야탑으로 이전해서 한동안은 고민 없이 여기저기 다니게 되었지만 역시나 금방 갈 곳이 마땅치 않더라구요

그러다가 얼마전에 한 3달전부터 일주일에 빠지지 않고 가게되는 식당이 있는데요 오늘은 이미 유명한 맛집으로 TV에서 많이 나온 야탑 맛집 '최고집'이라는 식당을 포스팅해 볼께요

저처럼 야탑역 근처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점심식사로 괜찮을꺼 같아서 그동안 사진도 못찍다 오늘 저녁에 회사 동료가 아닌 지인들과 들리게되어 몇달만에 사진을 찍게 되었네요 불과 몇시간전에 찍은 따끈 따끈 한 사진이랍니다 ~

최고집이 정식 명칭인줄 알았는데 아니였네요 .. 간판만 보고선 최고집인줄 알았는데 '최고집 함흥냉면왕만두'가 풀네임 이군요 위치는 야탑역 1번출구에서 가까운데여 야탑 먹자 골목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보인답니다 야탑공원(공영주차장 입구) 바로 맞은편이라 찾기도 쉽답니다

위에 사진처럼 크게 간판이 있는데요 1층이 바로 최고집 이랍니다 지금까지 10번도 넘게 가서 만두국을 먹었는데 최고집 함흥냉면만 알고 왜 왕만두가 뒤에 붙는걸 몰랐을까요 (포스팅 하면서도 당황스럽네요 2년여 가까이 출퇴근 하면서 지나는 다닌 길인데 ㅋㅋㅋ)

암튼 입구에는 맛집 인증 (주)대한민국맛집 대한민국추천맛집 스티커와 이전에 TV프로덕션 추천맛집 스티커가 붙어있네요 ㅇ_ㅇ;; 유명한 곳 맞구만~  안에들어가도 KBS, MBC TV맛집 소개 프로그램에서 소개한 명품맛집 으로 나오는데요 매스컴에서 소개한 아주 특별한 '명품맛집' 굿모닝 대한민국, 당신의 여섯시(이건 첨들어 보는 프로), 경제매거진에서도 소개 했었네요 SBS는 안온건가? 제가 까먹고 안찍은거지 모르겠네요

최고집 메뉴판(최고집 가격)을 살펴보자면 함흥냉면으로 유명한 식당이라서 그런지 냉면이 비쌉니다.. 엄청 비싸게 느껴져서 점심에도 저녁에도 먹어본적이 없답니다... 오늘 지인들이 와서 처음 먹어봤어요 맛집이라고 대려 왔는데 혹시나 만두국이 입에 안맞을까봐 다 다른 메뉴로 주문했답니다

필자가 자주 점심으로 먹는 떡만두국 7,000원 & 냉면 맛집이니 먹어보자 종류가 많아서 젤비싼거 초이스 섞음냉면 11,000원 & 갈비탕(왠지 맛있을거 같아서) 9,000원 이렇게 3개 주문했답니다

요즘 점심메뉴로 6,000원~7,000원은 기본이니 만두국은 적정한 가격인거 같은데 다른 메뉴는 비싸게 느껴지네요 필자만 그런걸까요?

요즘 겨울시즌을 반영해서 얼마전부터 따끈따끈한 육수를 물과 같이 준답니다 육수도 맛있어요 점심에는 추우니까 차가운 물은 처다도 안보고 바로 육수만 다들 말없이 먹는답니다

반찬은 종류가 많은건 아닌데 맛은 깔끔하답니다 이른 저녁시간대라 그런지 점심시간보다 빠르게 음식들이 나오더라구요

섞음냉면이 제일 먼저 나왔는데요 저게 양이 엄청많아요 돈값어치 하더라구요 ;; 더군다나 해산물이 섞여있어서 맛도 괜찮고 양도 많고 역시 냉면으로 유명한게 그냥 유명한게 아니네요 왠만한 여성분은 혼자 다 못드실 양이랍니다 해산물은 5가지(전복, 해파리, 오징어, 해삼, 간재미)가 들어가는데 냉면이랑 잘어울리더라구요 근데 역시 점심으로 먹기엔 조금 부담되죠 직장인의 비애~

여기를 지인들을 대려온 이유가 요놈 만두국 때문인데요 혹시나 맛이 오늘 안나면 어쩌나 하는 걱정에 기껏 우리회사 근처로 불렀는데 맛없으면 속상하니까요 역시 그동안 먹었던 맛을 배신 하지 않고 지인이 맛있다며 국물까지 다먹어서 기분이 좋았답니다  다만 아쉬운게 점심에는 밥을 같이 주시는데 저녁은 안주시네요 원래 밥이 포함되지 않은 메뉴였는데 저희가 자주와서 주신건지 점심에는 서비스 인지 알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요놈 갈비탕인데요 ㅠ_ㅠ 그냥 평타;; 고기가 맛없는 고기는 아닌데 아주 맛있다 정도는 아니랍니다 이상 점심메뉴로 추천하는 야탑역 인근 최고집 포스팅을 마칠께요~ 저처럼 '야탑 점심'을 고민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내일 메뉴는 만두국이야 ㅋㅋㅋ

요즘 아시는 분들 사이에선 한참 이슈화 되는게 구글에서 투자한 가상화폐 전자화폐 리플코인이 많이 언급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리플코인에  알아보겠습니다

1. ripplecoin(리플코인)이란?

가상화폐로(사이버 머니)만 사용 가능한 비트코인의 단점을 보안하여, 새롭게 등장한 전자화폐시스템을 말함 '리플'의 주목적은 “모든 사람들이 가장 쉽고 편리하게 쓸수 있는 금융시스템”

2. ripple코인 우리나라 도입 시기

우리나라와 일본에는 2014년 11월 경부터 거래가 가능해졌으면 현재 전 세계 코인시장의 1위인 비트코인을 빠르게 따라잡고 있는 전자화폐로 현재 리플코인이 2위인로 올라서있는 상태임

3. ripple코인의 개발 목적 및 이슈

각국에 설치된 게이트 웨이를 통해 실시간 송금 시스템을 낮은 수수료를 통해 사용할 수 있는 기업 및 은행등에 조금더 편의가 큰 전자화페로서 비트코인과는 목적도 습득 방법도 틀린데요

비트코인은 채굴 시스템으로서 코인을 얻을수 있는 반면 리플코인은 1000억 XRP(리플코인 화폐단위)을 이미 opencoin이란 회사에서 만들어놓고 각국에 설치된 게이트 웨이를 통해 실시간 송금을 할수있게 만든 시스템에 주 통화로 EUR / USD / NZD / AUD / KRW / JPY / BTC / CNY / BRL 등 각국에 통화로 환전이 실시간으로 가능

현재 주식 등 리플코인의 1 XRP 가치가 높게 뛰고 있어 투자가치가 높다고 알려져 있으며 빠른 속도로 시장을 장악하고 있습니다(생긴지 2년 만에 현 전자화폐 시장 2위)

전자화폐의 리플코인의 장점(예시)

한국에서 호주나 미국 등의 은행에 송금을 한다고 치면 바로 입금이 완료 되어 사용가능한 것이 아니라 최소 몇일의 시간을 기다려야 송금이 완료되며 송금 수수료 또한 만만치 안않은 상태이나 리플코인을 사용한다면 게이트웨이가 설치된 국가들에 대해 (유럽 / 미국 / 뉴질랜드 / 호주 / 한국 / 일본 / 중국 등) 리플 게이트웨이에 들어가서 XRP로 환전후 송금을 시키면 바로 송금이 가능하며 은행의 환전수수료 또한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에 푼돈을 송금시키는 일도 가능하므, 외국에 돈을 보내는 일이 많은 기업이나 은행등 게이트웨이 시스템을 이용한 외환거래 마진을 남기는 사람들이 주 사용층이 될것으로 전망

4.리플코인 사이트

본사사이트 ripple.com

한국 리플코인 정식 게이트웨이 : https://www.paxmoneta.com/

5. 리플코인에 추자한 기업들 투자자 확인하기

Ripple Lab사이트에서 공식적인 리플코인 투자자들을 확인 할 수 있음

https://www.ripplelabs.com/investors/

IDG Technology, Google Ventures 등도 투자 했군요

현재 XRP의 가치는 초기단계로 말하기는 하는데요 가상화폐다 보니까 외국 보다 우리나라에선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리플코인에 투자한 세계적인 기업들의 투자를 예로 들며 적기라고 말하고 있는데 전자화폐시장은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절대로 무리가되는 금액은 투자하시기에는 도박과 다름 없는 거같습니다 몇시간전에 비트코인 거래소인 비트스탬프가 해킹으로 1만 9천 비트코인(약 55억 원)을 해킹당해 거래가 정지되 었다는 기사가 났는데요

이처럼 가상화폐이기 때문에 해킹 등 안전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사용 또는 투자해야 할 듯 합니다

간만에 저번 오붓하게 주말 데이트를 다녀왔는데요

바로 요즘 핫플레이스인 서촌에 다녀왔답니다 것도 통인시장, 명물이자 서촌 맛집인 기름떡볶이도 먹고 도시락카페도 구경하고, 피카츄(간식) 먹고 왔답니다

서촌은 경복궁 서쪽에 위치하는 서촌한옥마을 및 그주변을 말하는데요 궁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지리적 위치상 서촌이라고 불리우는데요 정확히는 청운효자동과 사직동 일대를 말한다네요

필자가 주말 데이트코스로 나들이 한 곳은 서촌에 위치한 '통인시장'인데요 그렇게 큰 시장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정비를 잘해서 전통음식, 옛 먹거리, 간식거리, 도시락까페 등 외국 관광객이 한번쯤 찾아가볼만한 관광지 인거 같습니다 요즘은 어딜가나 그렇지만 중국인 관광객이 엄청 많긴 하더라구요

지도에서처럼 필자와 달링은 동쪽 입구를 통해서 서쪽 입구까지 통인시장을 관람 및 먹방 하고 서촌 다른 곳들을 구경 했는데요

아쉽게도 2015년 1월 1일부터는 통인시장 공용쿠폰 상품 교환 불가라고 적혀 있네요 공용쿠폰 있으셨던분들 아쉽네요 ㅠ_ㅠ

2013년 가을쯤에 처음 방문 했었는데요 그때도 통인시장 하면 기름떡볶이가 유명해서 저도 검색해서 찾아 갔었는데 이제는 그냥 지나가다보면 유명한집이나 숨겨진 맛집은 알아서들 줄이 길거나 사람이 많아서 한번쯤 멈춰지게 되더라구요

서촌 맛집 통인시장의 명물 원조할머니떡뽁이 딱 보셔도 유명한 집이구나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데요 바로 기름떡볶이 & 간장떡볶이로 유명하답니다 TV 맛집 소개 프로그램에서도 놓치지 않고 많이 다녀갔는데요 SBS 맛대맛, 생활의 달인, 룸메이트, 밥상의 신, 인간의 조건, 런닝맨 등 많이도 나오셨네요 유명한데는 이유가 있는데 저는 2번째 먹어보는 거지만 생각처럼 맛있지는 않은데 사람들이 많은게 신기하더라구요 +_+ 일달 필자 기름떡볶이 & 간장떡볶이는 필자 스타일이 아니에요 그래서 저는 떡볶이는 말그대로 맛만보고 모듬전을 먹었답니다

아ㅏ래 사진 에 보이시는 할머니가 통인시장 기름떡볶이 원조 할머니랍니다 아직도 떡볶이를 만드시는거 보니 정정하시네요 처음 방문했을때는 할머니께서 완전 친절히 대해 주셨는데요 이번에는 말할 기회 조차 없었네요

아참 가격을 말씀 안드렸는데요 ㅠ_ㅠ 시장 치고는 약간 비싼? 말그대로 기름떡볶이인데 1인분에 3000원 입니다 유명해서 그런건지 작년에는 얼마였는지 기억은 안나네요 , 사진에 도시락 cafe 가맹점이라고 적혀 있는거 보이시죠? 저기 저 검은 도시락에 떡볶이 담긴것도 :)

필자는 모듬전을 주문했는데 가격은 5,000원 양은 생각보다 작게 느껴졌어요 9개 주셨거든요 3개씩
ㅠ_ㅠ 막상 먹으면 많은데 적게 느껴지는건 기분탓이겠죠? 맛있는것만 골라서 그런가 해물전하고, 깻잎, 동그랑 땡만 달라고 했거든요 ;;; 맛은 soso~

전보다 먼저 나온 기름떡볶이 통인시장 오기전에 점심을 먹고 온터라 둘다 아직 배가 꺼지지 않은 터라 간장떡볶이는 패스했답니다 필자는 기름떡볶이 한개 먹고 전만 먹었어요  

모듬전과 떡볶이 모두 옛날 스타일로자 소뚜겅 뒤집어놓은거 같은 원형판에 굽는데요 어렸을때 보고 다시보니 약간 옛날 느낌이 물씬물씬 났답니다

다먹고 이제 동쪽으로 쭉 이동 했는데요 어이건 모지 도시락든 사람들이 피카츄를 어디서 공수해 다니느거 아니겠어요 간식하면, 아무리 배가 불러도 먹을 수 있는 간식배가 따로 있는 필자로서는 급하게 발걸음을 움직이며 피카츄 생산지를 찾았답니다

'정금이네김밥'이라는 분식집 앞에서 찾았는데요 요기가 바로 필자가 소개하는 서촌 맛집 통인시장 숨겨진 맛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곳인데요 사장님도 엄청 친절하시고, 간식거리도 엄청 맛있답니다 저기 엽전 보이시죠? 저거 하나에 500원 인걸로 알고 있는데 저거 오늘 장사 엄청 잘되셧네요 저희는 다 현금결제 ^_^ 피카츄를 찾아 갔으나 떡꼬치가 있어 바로 떡꼬치 흡입 피카츄포기 ~

떡꼬치 맛이 예술인게 진짜 가격도 1,000원 밖에 안하고 맛도 끝내 줍니다 어렸을 때 부터 떡꼬치 매니아인 필자는 지금도 북촌 정독도서관 쪽에 가면 절대 떡꼬치를 놓치지 않고 일부러 사먹고 다른곳을 구경하는데요 그쪽보다 맛있는거 같아요 ㅇ_ㅇ;; 쫀득쫀득하고 소스도 잘어울어져있고 딱 맞춰서 판매 하시는거 같은 프로의 솜씨까지 결국 떡꼬치 흡입하고 피카츄도 맛있게지 하는 기대감을 들게해서 피카츄까지 구매 ;;; 밥먹고 온거 맞냐???? 다이어트는 언제해 라는 마음의 소리를 모른체 했답니다

시장데이트에서 먹방데이로 변질되 버린 서촌 통인시장 주말 데이트 후후 그래도 요놈 피카츄 먹음직 스럽죠? 삐캬~~~  

이전 글에서 스마트폰 녹음파일 컴퓨터에 옮기는 루트에 대해 알아 봤는데요 

오늘은 그 것과 연관된 스마트폰 어플 백업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제목과 같이 루팅을 하지 않은 안드로이드 폰에서 ARSTRO라는 어플을 통해서 설치된 APK 파일을 백업할 수 있답니다

먼저 플레이스토어 에서 어플을 다운 받는데요 입력어 창에 astro라고 검색하면 맨위에 나온답니다 astro 어플의 장점은 루팅없이 apk 파일 백업이 가능 하다는 것과 기타 파일관리가 용이한 윈도우로 말하자면 윈도우탐색기와 비슷한 기능을 한다고 보시면 된답니다

아스트로 파일 관리자(아스트로 어플) 를 내폰에 설치 하고 실행 시킵니다 

ASTRO를 실행 시키면 아래처럼 기본 화면이 뜨는데요 왼쪽 상단의 ↑를 눌러줍니다

그럼 아래 사진처럼 위치, 검색, 책갈피 등의 메뉴가 나오는데요 거기 맨왼쪽 하단의 Tool을 클릭합니다 도구 X자 모양의 망치와 뺸치? 모양

도구탭에 들어가면 여러가지 기능 중 '앱 관리자'를 눌러줍나다 요놈으 루팅 없이 폰에 설치된 어플을 apk 파일로 변환해서 백업하게 해주는 놈입니다

앱 관리자를 클릭하고 설치된 앱중에 자신이 백업할 apk파일을 선택합니다 예를 들면 오늘의 tv 어플 (현재는 버전이 업데이트 되어서 이전처럼 다양한 다시보기가 지원되지 않아 원성이 드높은 앱이죠 운좋게 이전버전이 있어서 apk파일로 백업)을 백업해 보겠습니다

오늘의 tv 어플을 선택한후 오른쪽 :을 눌러주면 오늘의 tv 어플에 대한 BACKUP 등의 메뉴가 나타나느데요 BACKUP을 눌러줍니다 몇초도 안걸려서 바로 백업이 완료 되는데요  

이제 apk 파일로 앱이 똑바로 백업 되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백업된 앱을 클릭하면 아스트로 어플로 백업된 앱을 확인가능한데요 오늘의 tv어플이 올바르게 백업이 되어있네요 

재인스톨도 물론 가능하며 컴퓨터와 연결해서 apk파일만 옮기는것도 가능하답니다 이상 루팅 없이 설치된 어플 백업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바로 답변해 드릴께요 :) 

치킨이 너무도 땡기는 주말저녁 미생물을 시청하면서  'DD치킨 홈세트'를 먹었는데요 가격도 양도 맛도 괜찮은거 같아서 포스팅 해봅니다

필자를 비롯한 대부부의 분들이 치느님을 찬양하실텐데요 저는 그냥 치느님 보단 순살치느님을 더 좋아하기에  '배달어플'을 한참 검색하던중 DD치킨 순살마을이라고 우연하게 검색하게 되었는데 제가 사는 곳에는 DD치킨 순살마을이 없더라구요 ㅠ_ㅠ

저도 이번에 알게된 사실인데 그냥 DD치킨과 DD치킨 순살이 따로 있더라구요 아마 홈세트 메뉴중에 순살이 가능한 가맹점과 일반 치킨만 파는 가맹점이 나눠진듯 합니다

우리동네랑 가까운 동에 있는 순살마을에 전화를 해봤으나 역시 ;; 배달안해 주신답니다 젠장 ... 혹시나 하는 마음에 우리동 지점에 전화해보니 역시 순살마을 메뉴는 없다고 하시네요 그런데 2,000원을 추가하면 홈세트 메뉴를 순살메뉴로 바꿔서 주신다고해서 감사합니다를 연발하면서 언른 주문했답니다(다른 지역도 되는지는 모르겠어요;;;)

메뉴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저는 홈세트2번을 2000원추가해서 순살로 변환했답니다 가격도 괜찮아요 3가지 치킨을 맛볼수 있는데 19,500원 + 2000원(순살시) =21,500원

골드후라이드 + 속초명가 닭강정 + 골드간장 을 주문했는데요

아래 사진처럼 후후 먹음직 스럽죠? 양이 작아보이는데 절대 작지 않아요 저도 받고선 순살이라서 양이 작나? 의심했는데 먹고 반이 남았네요 ;;

속초명가 순살닭강정 요놈이 진짜 맛있는데요 하림에서 직접 운영하는 곳이라네요 포스팅 할려고 홈피 들어가보고 알았답니다 개그맨 김준호씨가 모델이네요 DD치킨은 그냥 동네 작은 치킨집인지 알았는데 나름 메이커더라구요

저처럼 순살치킨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감히 추천해 봅니다 닭강정 소스가 순살이랑 정말 잘어울려요 아 그나저나 2015년에는 다이어트해야되는데 순살치느님께서 바로 강림하시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