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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강아지 건강관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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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반려견을 키우시는 견주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이런 반려견도 계절에 따라 건강관리 방법이 따로 필요하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봄철 강아지 건강관리

이제 완연한 봄이 왔는데요 오늘도 낮기온이 10도 가까이 올라 낮에는 약간 더운느낌이 들었답니다 봄에 주의해야할 강아지 건강관리법을 알아봅시다~

 

사람도 계절에 따라 옷이나 실내 환경, 기타 외부환경을 바꾸면서 건강을 관리하는데요 우리의 반려동물 반려견 강아지 또한 계절에 맞는 건강관리가 필요하답니다 

 

 

 

 

봄철 강아지 건강관리

1. 심한 온도차에 의한 감기조심

봄이 오면 반려견들과 따듯한 날씨에 겨울철보다 더욱 산책 나들이를 많이 나가게 되는데요, 강아지도 사람과 똑같이 봄철에는 낮과 밤의 기온차에 주의해야 한답니다 이제 3월 한참 초봄에는 낮에는 완연하게 따듯하다가도 갑자기 밤부터 추워졌다가 다시 따뜻해지는 기온 변화가 심하게 나는 계절인데요 개는 잘 알고 계신 것처럼 불안정한 기후나 온도등의 변화에 대처가 드리기 때문에 봄철에 기온변화에 의한 감기가 들기 쉽다고 합니다 특히나 7살이상 고령견 및 새끼 강아지들은 봄철에 더욱 신경을 써서 관리해줘야 감기에 들지 않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답니다

 

 

 

 

 

2. 산책시 풀, 나무 등에 진드기 및 벼룩 조심

새싹이 파릇파릇하게 돋아나는 봄철에는 벼룩 및 진드기 등도 왕성하게 활동하기 때문에 산책이나 나들이를 다녀온 후 진드기나 벼룩등의 기생충 등이 털에 묻어있지 않나 주의해야 한답니다 벼룩이나 기생충등에 물리게 되면 피부병이 발생하기도 하기때문에 기생충 벼룩이 발견되면 즉시 약품이나 목욕등을 통해서 구제해야 한답니다

 

또한 반려견들은 봄철에 털갈이를 많이 하는데요 겨울털에서 여름털로 털갈이를 하는 시기라서 진드기 벼룩 등의 기생충에 노출이 더욱 잘되는 계절이랍니다 이런 봄철 털갈이 시기에 기생충 등으로 부터 강아지의 건강을 지기키 위해서는 2주에 한번씩 깨끗히 목욕 및 빗질에 의한 죽은 털제거 등을 통해 사람처럼 청결함 유지가 중요한 건강 예방 포인트랍니다

 

 

 

 

 

 

봄 반려견 건강관리 체크 리스트

- 산책시 기생충 등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자주 빗질등을 통해 벼룩 기생충 등을 검사

- 아침과 낮의 온도차가 심하게 나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관리

- 봄철은 반려견들의 털갈이 시기로 죽은 털들을 빗질 목욕을 통해 청결하게 관리

- 봄철 예방접종 시기를 놓치지 말자(4월 중하순 : 광견병 예방접종, 4~5월 : 심장사상충 예방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