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오토캐드 버전 2013을 사용중으로 캐즈2013버전으로 설명드릴께요 (그 이전에는 업무용으로 캐드 2007 버전과 캐드2011버전을 사용했었는데요 유상 버전업으로 인해 어쩔수 없이 ㅠ_ㅠ) 하지만 오늘 알려드릴 캐드 해치 패턴 적용하기(해치 패턴 추가하기) 방법은 모든 종류의 캐드버전에 동일하게 적용이 가능하답니다

오토캐드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기본적인 캐드프로그램 말고도 각종 리습 및 PAT파일 CTB파일 등을 따로 모아두었다가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저또한 이전에는 많은 리습과 CTB, 각종 캐드 해치 패턴등을 모아두고 사용했었는데 어느새 리습은 드림만 설치해 사용하게 되고 해치또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기본해치를 쓰게 되었는데요

기본캐드 해치에는 없는 원모양 해치를 추가해 사용하는 방법을 예로 들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캐드 해치패턴 사용자양식 적용하기(PAT파일 적용하기)

캐드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해치의 패턴은 다양한데요 일단 해치 패턴 팔레트에 나오는 탭을 기준으로 구분해 설명드리면 캐드해치 패턴은 ANSI 사선형 해치, ISO 직선형 해치, 기타 미리 정의의 다양한 해치, '사용자'해치로 나누어 지는데요 3개의 해치는 기본적으로 캐드에서 제공하는 해치이며 사용자 탭의 해치는 추가하고 싶은 PAT 해치파일 등을 다운 받아서 기본 캐드에 적용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오늘 알아볼 해치패턴 적용하는 방법은 사용자 탭을 이용하는 방식이랍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기본 캐드 해치 패턴에 없는 원 해치를 넣어야 될 때 헥타곤(정육각형)모양으로 대체한적도 있는데요 이젠 그러실 필요 없답니다  아래 CIRCLE32.pat 파일을 다운 받으신후

캐드화면을 아무곳이나 선택후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클릭해 캐드옵션을 열어줍니다 

아래 그림처럼 오토캐드 옵션창이 열리면 파일 탭에서 지원 파일 검색 경로(필자가 사용하는게 오토캐드2013 한글 버전라 영문 쓰시는 분들도 동일한 위치의 Support File Search Path)를 눌러 줍니다

그럼 해당버전의 autocad Support 폴더들이 나오게 되는데요 여기서 우리가 다운 받은 써클해치PAT파일의 경로를 추가로 설정합니다

필자는 바탕화면에 원 해치 PAT 파일을 다운 받았으므로 아래 그림처럼 PAT파일이 있는 바탕화면을 추가 했습니다 경로 추가가 완료되면 적용 확인을 눌러 캐드 옵션창을 닫습니다

해치를 실행후 아래 그림처럼 해치 패턴 팔레트를눌러 사용자 탭으로 가면 우리가 추가한 CIRCLE32.pat파일이 생긴걸 확인할 수 있으며 이제 바로 해치로 적용 가능하답니다 

사용자 추가 해치를 설정하면 다음번 해치를 적용할 때 기본 해치패턴 선택 버튼이 비활성화 되기 때문에 아래 그림처럼 해치변경시 사용자패턴(M) 옆 버튼을 눌러서 기본 캐드패턴으로 변경 설정해 주여야 기본패턴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오늘은 오토캐드에 사용시 발생하는 문제중 간단한 명령어를 통해 해결 가능한 캐드 파일 열기시 명령어를 통해 수동 입력창이 뜨는 문제를 해결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토캐드 파일 오픈시 Enter name of drawing to open <.> 문제 해결방법

이게 무슨소리냐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실제로 당해보시면 약간 벙찌게 됩니다 잘사용하던 캐드가 어느날 난데없이 파일 불러오기(캐드 파일 열기)를 했을 때 선택창은 안뜨고 명령어 창에 Enter name of drawing to open <.> 이라고 나오면 정말 당황스럽고 무엇이 잘못된건지 주춤거리고 캐드를 다시 실행해 보지만 마찬가일때 ... 당해 보신분들만 압니다 :)

아무튼 이런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예상해보자면 오토캐드가 매년 캐드 신버전을 내놓으면서 기존 구버전 오토캐드 2007, 2008, 2009, 2010 ... 등등 다른 버전으로 만들어진 캐드파일 리습, 등으로 인해 2개 불가피하게 2개 이상의 캐드가 한컴퓨터에 사용시 발생이 자주되고요, 이건 제 동료한테서 본것인데 캐드바이러스 등에 감염 되었을때도 이런 증상이 나타납니다

오토캐드는 이제 거의 설계쪽에선 범용 소프트웨어인라서 그런지 캐드 바이러스, 캐드 악성코드등 다양하게 진화를 해와서 실제 업무에 사용하는 많은 파일에 감염 되어있어서 인데요 그렇다고 캐드 리습(cad lisp), 기타 .pat 소스 등 다양한 추가적인 플러그인들을 만들어서 쓸순 없고 ;;;

울며 겨자먹기로 원상태로 되돌리는 방법이라도 겨우 알았네요 방법은 2가지 인데요 하나는 너무 원초적인 방법이라서 그다지 추천하지 않습니다 귀찮기도 하구요

오토캐드 파일 오픈 문제 해결 방법 첫번째

저렇게 캐드 열기시 선택창은 안뜨고 명령어 창에 Enter name of drawing to open <.>뜨면 ESC키를 눌러서 기본 캐드명령어창에 'FILEDIA'명령어를 입력한후 엔터를 칩니다 filedia <0> : 이라고 명령어창에 뜨면 1을 입력후 엔터를 치면 이전처럼 똑바로 캐드 열기 창이 실행된답니다~~

잊지말고 캐드 명령어 Filedia

아래 그림처럼 autocad open을 선택했으나

정상적으로 실행되지 않고 옛날 dos처럼 직접 이름을 입력하라고 나오니 황당합니다 ~ 바쁘다 캐드야 화나게 하지마라~ 원상태대로 돌아가~~

꼴도 보기 시른 Enter name of drawing to open

간단한 캐드 명령어 filedia 입력으로 한방에 해결~ <0> 으로 된걸 1로 변경하면 끝

이제 다시 단축키 Ctrl + O or 파일 오픈을 누르니~ 정상적으로 Select File 파일 선택창이 뜨는군요~

AutoCAD  / 캐드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고 차근 차근 포스팅 하겠습니다

AutoCAD 란?

Autodesk사에서 개발한 오토캐드는 최초의 PC용 CAD(computer Aided Design/Drawing) 프로그램으로, 사용의 편리함 뛰어난 기능과 오픈형 구조로 AutoLISP 언어를 지원하며, 각 종 분야에 적합한 설계 등에서 엄청난 사용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pc용 표준 CAD 프로그램임

우리나라에서 오토캐드의 사용은 범용CAD 활용측면에서는 거의 절대적으로 건축, 조경, 토목 전기, 전자 등 건설분야에서는 99% 이상의 절대적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는으며, 그렇게 때문에 대부분 국내 시설물 허가(심의) 포맷이 AutoCAD의 고유 확장자인 DWG로 되어 있습니다 국내 전 산업분야에서 캐드는 오토캐드(CAD = AutoCAD)로 인식하며 국내 전분야 사용율 실제 100%라는 기록을 유지하며, 설계/디자인/도면 관련하여 컴퓨터 그래픽 업계의 마이크로소프트라 불리기도함 

CAD 프로그램의 구분

크게 2가지로 나눌수 있는데 전용CAD와 범용CAD로 구분

범용CAD : AutoCAD, IntelliCAD ...

건축/인테리어/건설 : Revit, ArchiCAD ...

기계/제조 : Inventor, CATIA, ...

토목/건설 : Civil3D

지리정보(GIS) CAD Map, Map3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