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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중 졸림 졸음운전의 주요발생원인 및 위험성

기타 정보 및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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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운전은 정말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지게 되어 있는데요 오늘은 졸음운전 발생 원인과 교통사고 유발과정 등 졸음운전 방지를 위한 운전자 자가조치법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몸이 피곤하거나 식곤증 등으로 발생하게 되는 졸음운전은 흡사 음주운전과 견주어 비교해도 무방하지 않을만큼 위험성이 크답니다.

 

 

 

 

졸음운전의 위험성 및 음주운전과의 비교

 

 

운전중에 잠깐 졸게되는 졸음운전은 음주운전보다 위험할 수 있답니다 이유는 잠깐 졸았을 때 예를 들면 고속도로에서 평균 100km정도의 속도를 유지하며 달리기 때문에 잠깐 조는 사이(3초정도)에 이미 100m이상을 운전하게되며 이는 운전자가 없이 차가 100m상 100km정도의 속도로 달리게 되는 것입니다.

 

고속도로에서의 차간 안전거리 유지가 100m이지만 실상 잘 지키는 분들이 없기 땜누에 졸음운전시 100m 내 발생할 수 있는 작은 돌발상황에도 대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큰사고가 유발될 수 있습니다.

 

졸음운전의 교통사고 개연성 및 치명성

-사고발생 개연성이 증가됨 일반 교통사고의 20%정도가 피로운전/졸음운전과 관련되어 일어나며, 고속도로의 경우 30~40%로 증가

-한해 1만여건 정도의 졸음운전사고가 접수

-사고피해의 치명성이 증대됨 : 사물감지능력 및 반응시간 돌발상황 대처능력이 없는 것과 다름 없으므로 치명적 사고를 야기 시킴(졸음운전의 치사율은 1.4%로 음주및 일반교통사고 치사율 0.5%에 비해 배수이상 높음)

 

 

 

 

졸음 운전 vs 음주 운전 위험성

-둘다 타인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아주 위험한 행위

-졸음운전은 만취상태의 음주운전과 동일하거나 보다 위험함

-교통사고 원인 분석결과 음주운전에 의한 사고보다 졸음운전에 의한 사고발생순위가 더높음(교통사고 원인 졸음운전 21.4%로 1위를 차지)

 

 

졸음의 발생원인,졸음운전 발생원인 

 

 

 

피로에 의한 졸음운전 사고 유발과정

뇌의 산소 부족 -> 감각둔화, 지각능력 저하-> 근수축의 조정 기능 약화 ->감각자극 차단-> 졸음운행 ->사고유발

 

1. 개인적 요인 : 신체피로(수면부족, 피로)

 

2. 운전및 근무여건 : 무리한 운행일정(화물트럭, 버스, 택시, 기타 등), 뷸규칙한 운전일정(새벽, 야간 등)으로 인한 개인리듬 변화, 휴식시간이 부족한 연속운전, 야간운전 및 장기간 운전

 -화물차의 경우 매일 근무, 휴식시간도 일정치 않음

 

3. 시간대 : 심야시간대(새벽 2~6시)는 뇌의 각성수준이 저하되는시간으로서 화물차 운전자 등의 주요 졸음사고 패턴임

식곤증, 생리현상(뇌에 유입되는 혈액량 감소)에 의한 졸음사고 패턴(버스운전기사 등)

 

 

4. 계절 및 온도

계절 :여름 및 겨울 철(여름철 땀에 의한 육체적 피로, 겨울철 히터로 인한 영향)

온도 : 오후3시 등 온도가 하루중 가장 온도가 높아지는 시간대(체감온도가 높아지면 근육이 이완되고, 집중도 및 감각인식능력이 낮아짐)

뇌의 산소공급 부족으로 졸음유발(에어컨, 히터 등)

기상상태 : 비나 눈이 내리면 피로가 가중

 

5. 도로환경 : 직선도로 및 단조로운 도로(무자극적 환경에 의한 졸음)

 

6. 기타 : 숙취나 약물 복용(숙취가 남아 있을 경우 졸음 유발, 감기약 등에 졸음을 유발하는 성분), 휴게소 및 쉼터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