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모란미술관 인근 모범음식점 쌍둥이해장국(양선지해장국)

비가 온다고 했으나 너무 쨍쨍하기만 했던 지난주 일요일 3년만에 다시 찾은 모란미술관 일요일이니 만큼 일찍 갔다가 집에와서 쉬기로하고 아침에 일찍 움직였는데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모란미술관 관람전 아침을 해결하기 위해 인근을 찾아가 우연하게 들리게된 쌍둥이히 해장국집에 대해 포스팅해볼께요

 

 

아래 다음지도에 나와 있는 것같이 남양주시 마석역 인근에 있는데요 모란 미술관과 불과 3분거리에 있답니다 ;; 너무 일찍 도착하는 바람에 아침을 해결하지 못했는데 지나가는 길에 운좋게도 잘찾았답니다

 

 

 

 

모란미술관 인근 모범음식점 쌍둥이해장국_ 양선지해장국

 

 

아래 다음지도에 나와 있는 것같이 남양주시 마석역 인근에 있는데요 모란 미술관과 불과 3분거리에 있답니다 ;; 너무 일찍 도착하는 바람에 아침을 해결하지 못했는데 지나가는 길에 운좋게도 잘찾았답니다

 

 

 

무슨 도로변 아울렛인지 옷집쪽에 위치해 있는데요 아침 9시경인데도 불구하고 인근 다른 곳과는 다르게 사람이 많았답니다 ;;; 역시나 모범음식점이였네요 타지역에가면 평타 이상은 칠수 있는 곳이 모범음식점인데 틀리지 않았답니다

 

 

아참 주차장에 주차도와주시는분이 잘봐주신답니다 주차장이 협소한 편인데 크게 무리는 없었답니다

 

 

이름도 쌍둥이해장국 ㅋㅋ 근데 가격보고 깜놀 어~ 왜케 비싸 해장국이 사진이 흔들려서 가격나온게 없는데 어린이국물도 따로 2천원 받는다고 적혀있고 해장국가격이 9천원이였던거 같습니다

 

 

일단 다른메뉴는 제쳐두고 사람들이 많이 먹는걸로 초이스 양선지해장국 2개~~

 

 

역시 해장국집이라서 그런지 반찬은 3가지 깍두기, 김치, 깻잎 <<< 김치빼고 다 맛있었답니다 깍두기는 역시 해장국과 찰떡궁합

 

 

주력메뉴라서 그런지 10분도 안되서 나왔는데요 양선지해장국은 처음 먹어보는거라서 약간 주저했지만 역시 해장국은 선지해장국이 ㅋㅋ (참고로 달빛향기 커플은 선지해장국 엄청 좋아해요 없어서 못먹어요) 큰선지가 똭~

 

 

국물이 정말 맛있더라구요 한숫갈 먹고 둘이서 역시 맛있으니까 이가격에도 사람이 많구나 했답니다

 

양선지해장국 한그릇 뚝딱하고 3분거리에 있는 모란미술관에서 여유롭게 야외조각상과 전시를 보고 왔네요 일요일 아침에 모란미술관 강추합니다~ 서울에서는 느낄수 없는 여유로움이 가까이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