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향기 DalHyang

홍대와 연관된 버스킹(Busking)과 얼리 테이스터에 대해 알아보자

기타 정보 및 일상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홍대하면 젊음의 거리 음악의 거리 걷고 싶은거리 맛집 등등이 생각나는데요 바로 이런 홍대에 더욱 연관되는 버스킹과 얼리 테이스터란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먼저 버스킹 이란 용어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버스킹이란 Busking

버스크 busk 즉 길거리에서 연주한다는 뜻인데요 쉽게 말해서 버스킹이란 길거리에서 노래 및 연주 등을 통해 돈을 받는 거리 공연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이런 버스킹이 우리나라에서도 한참 열풍이 불어 각종 아이돌들도 길거리 공연등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버스킹 열풍은 슈퍼스타K에 출연했던 버스커버스커 때문에 더욱 증가했다는 말도 있는데요 뜨고 싶으면 홍대에서 버스킹 해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버스커버스커 이후에 홍대 앞에서 거기공연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반대로 주변 버스킹에 피해를 입는 분들도 있는데로 바로 홍대 인근에 거주하시는 주민 및 상가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소음 및 쓰레기 등의 문제로 해당 구청에 여러번 민원을 넣어 한동안 홍대 앞에서 경찰이 버스킹 단속을 한적도 있다고 합니다

 

 

 

 

 

 

 

얼리 테이스터란?

요즘 너도 나도 맛집 찾기, 어디가 맛있다 어디하면 무엇이 맛있지 등 TV프로는 물론 서로 너도나도 맛집 또는 특이한 특색있는 음식점 식당 찾기가 SNS로 인해 더욱 열풍인데요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서 생성된 단어가 바로 얼리 테이스터랍니다 언듯 보면 테이스티로드가 생각나기도 하는데요 남들보다 먼저 특색 있는 음식점을 찾아다니는 사람 또는 제철, 특산물 등 해당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을 먼저 찾아 다니는 사람을 뜻하는 단어인데요

 

 

 

 

이 얼리 테이스터들은 여행의 목적도 남들보다 먼저 맛보기 위해 여행을 하는 부류로  맛집에 대한 관심과 식재료에 대한 관심이 큰 사람들을 말하는데요 수시로 SNS를 통해 빠른 정보를 공유하며, 해당 지역에 특생 스토리 안전한 먹거리등에 대한 관심을 반영한 로컬푸드 운동또한 가미 되면서 더욱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하네요

 

 

 

 

이전에는 맛집 파워블로거를 식당에서 모시는데 바빳지만 이제는 얼리 테이스터를 잡기 위해 일부러 초대를 할 정도라네요 한예를 들면 백화점 팝업스토어 같은데서 산지 직송 코너를 만들어 얼리 테이스터들에게 제철 음식을 팔며 홍보하기도 한다네요

 

또한 조선호텔의 얼리 테이스터는 전국 각지를 돌며 제주 흑우, 양양 송이버섯, 영덕 박달대게 등 좋고 귀한 재료를 구해 일식, 중식, 양식의 식재료로 사용하고 있어 얼리 테이스터가 직업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