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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시 주의해야되는 도난사건 유형 및 자주 발생하는 사건/사고 대처법(여권 분실, 도난, 소매치기)

기타 정보 및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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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여행 만큼이나 쉽게 해외여행을 많다는데요

최근 발생한 해외여행 도난사건 유형 및 자주 발생하는 사건·사고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자주발생하는 해외 사건사고 유형 입니다(자료 : 2014년 1월 기준 외교부 영사콜센터 홈피)

3. 폭행사건 : 252건

2. 사기사건 : 311건

3. 폭행사건 : 252건

4. 강도사건 : 211건

5. 교통사건 : 152건

 

해외에서 사건/사고 발생시 재외공단에 통보된 사건을 기준으로 작성된 거라고하니, 신고 되지 않은 사건을 포함한다면 실제 사건보다 1.5배 이상은 많다고 예상해야 할거 같습니다

 

이렇게 해외여행을 많이 가는 만큼 매년 해외 사건 사고가 늘고 있는데요

조금 최근에 발생한 해외여행 도난사건 사례를 알아봅시다

 

 

해외여행 사건

 

 

 

최근 발생한 해외여행 도난사건의 유형

1.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유형인데요  '사진을 찍어준다며 접근해서 카메라를 들고 도주하는 수법'

2. 친절한척하며 맛집, 관광지를 소개해준다며 바가지를 씌우는 삐끼형 수법

3. 이건 아차하면 당할 수 밖에 없는데요 경찰을 사칭, 여권 검사 등을 하는척 훔쳐가는 수법

4. 구걸을 하거나 길을 묻는등 주의를 돌려 소매치기 하는 수법

5. 일부러 커피, 음료, 오물 묻혀 여행객의 주의를 분산시켜 훔쳐가는 수법

6. 물품보관 락커 사용 요령등 친절을 가장한 비밀번호 숨쳐보기 수법

 

등이 최근 발생한 도난사건이라는데요 가장 많은게 친절하게 다가와 뒷통수를 치는것인데요

해외에서 모르는 외국인의 친절은 일단 의심하고 봐야 할거 같습니다

 

 

해외여행 사건

 

해외사건

 

 해외에서 도난 분실을 당했을 때 대처하는 방법 

1. 재외공관을 찾아간다

해당 여행국의 대사관이나 총영사관에서 경찰 신고방법 등 필요한 정보를 안내받아 처리할수 있으며, 여권 분실시에는 현지 경찰서를 찾아가 여권 분실 증명서를 만들고, 공관에 필요한 정보를 제출하여 여권을 재발급 하거나 여행 증명서를 발급 받을수 있다네요

 

2. 신속해외송금제도를 이용

지갑을 분실해 현금이 필요한 경우 신속해외송금제도를 이용

 

3. 여행 전 여권 복사본을 미리 준비

여권을 미리 복사해 두어 다른 가방이나 짐등에 보관

 

4. 여행경비는 필요한 만큼 분산해서 가지고 다니기

되도록 현금은 적게, 지갑, 주머니 가방 등에 분산해서 가지고 다니기

 

5. 낯선 사람들을 경계하기

해외에서 우리나라사람인척 호의를 배풀거나 과도한 친절등으로 주의를 끄는 행동를 하는 사람을 무조거 경계하고 보며, 호텔이나 숙소에서도 방문은 항상 잠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