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이 돌아왔는데요 비가와서 이번주는 어디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방콕중인 필자입니다 어제 분노의 질주 더세븐을 보고 집에 오느길에 순천만정원 광고 포스터가 역에 붙어있더라구요 그래서 아~ 작년에 다녀왔는데 하면서 집에서 사진을 보다 몇달지난 포스팅을 해봅니다 ^^

필자가 본 광고 사진에서도 저기 작은 산모양의 롤케익같은 푸른 동산이 있는데요 어떻게 보면 저동산이 메인이라고 볼 수 있답니다 ^^

그런데 솔직히 너무 세계정원박람회를 했던 곳이라서 그런지 너무 면적이 넓어서 하루에 후딱 다돌아볼려면 다리가 남아나질 않겠떠라구요 ;;; 대충대충 훑어 지나가기만 했는데도 3시간은 족히 지나가더라구요

필자가 봄에 가면 좋은 순천여행지로 순천만정원을 꼽은 이유는 저는 작년 10월 경에 다녀왔는데 그때도 꽃들도 많고 잔디도 푸른색이여서 너무 상쾌한 기분이 들었거든요

봄은 새싹과 꽃들이 정말 이쁘게 피겠다는 생각에서 다시 가보고 싶네요 ㅠ_ㅠ 롤케익오르기는 시러요 ㅋㅋ 힘드로~~~

 아참 순천만정원은 작년 4월 20일날 개정했다네요 ㅎㅎ 귀여운 바위로 순천만정원개장기념비를 만들어 놨떠라구요

그런데 솔직히 너무 세계정원박람회를 했던 곳이라서 그런지 너무 면적이 넓어서 하루에 후딱 다돌아볼려면 다리가 남아나질 않겠떠라구요 ;;; 대충대충 훑어 지나가기만 했는데도 3시간은 족히 지나가더라구요

아참 한가지 팁을 알려드리면 순천만정원을 관람하실려면 동문으로 입장해서 관람하는게 좋답니다 (지역식당에서 식사하다가 물어봤어요 ^^) 처음에는 그냥 가까운로 들어가면 되지 했는데 이유가 다있었네요 동문에서 입장해야되는 이유는 코스설정 A B C 가 가능하며 물품보관소 각종 안내데스크 등이 잘갖춰져 있답니다

또하나 순천만정원에서 갔으면 들려야하는 코스 꿈의다리 이거 정말 잘만든거 같아요 완전 이쁘답니다 하늘과도 정말 잘어울리고 이뻐요 사진찍기 완전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