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네베 협약국가입국에 대한 국제전화코드(국가별 접속번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제네바 협약국이란?

1864~1949년 제네바에서 체결된 일련의 국제조약으로서 전쟁으로 인한 희생자를 보호하기 위한 적십자조약이라고도 하는데요

제네바 협약의 목적

전쟁 및 기타 무력분쟁이 발생했을 경우 부상자ㆍ병자ㆍ포로 등을 전쟁의 위험 또는 재해로부터 보호하여 가능한 한 전쟁의 참화를 경감하려는 것이며

적십자의 창시자인 앙리 뒤낭의 제안으로 1864년 12개국 정부가 서명한 '육전에 있어서의 부상자·병자·조난자에 관한 규정'을 근간으로 만들어지게 되었음

제네바 협약 주요내용

1. 전지(戰地)에 있는 군대의 부상자 및 병자의 상태 개선에 관한 조약

2. 해상에 있는 군대의 부상자, 병자 및 난선자의 상태 개선에 관한 조약

3. 가장많이 알고 있는데 포로의 대우에 관한 조약 

4. 전시에 있어서의 민간인 보호에 관한 조약 

우리나라의 경우 1966년 제네바협약에 가입하였으며 1982년에 12개의 의정서에 비준한 제네바 협약국가입

제네바협약 가입국 및 국제전화코드(국가별 접속번호, 국가번호)

제네바협약 가입국 해외여행시 알아두면 좋은 국제전화 국가코드 입니다

아시아 15개나라 국제전화코드(국가별 접속번호) *홍콩 마카오 제외 15개국

한국(82),  뉴질랜드(64),   라오스(856),   말레이시아(60),   방글라데시(880),  스리랑카(94),   싱가포르(65),   오스트레일리아(61),   인도(91),   일본(81),   캄보디아(855),  태국(66),   파푸아뉴기니(675),  피지(679),   필리핀(63),   홍콩(852),   마카오(853)

유럽 14개국 국제전화코드(국가별 접속번호)

그리스(30),  네덜란드(31),  노르웨이(47),  덴마크(45),  러시아(7),  루마니아(40),  룩셈부르크(352),  모나코(377),  몬테네그로(382),  벨기에(32),  불가리아(359),  사이프러스(357 키프로스 357),  산마리노(378),  세르비아(381),  스웨덴(46),  스페인(34),  슬로바키아(421),  아이슬란드(354),  아일랜드(353),  알바니아(355),  영국(44),  오스트리아(43),  이탈리아(39),  조지아(955),  체코(420),  키르기즈(966),  터키(90),  포르투갈(351),  폴란드(48),  프랑스(33),  핀란드(358),  헝가리(36)

중동 및 아프리카 32개국 국제전화코드(국가별 접속번호)

가나(233),  나미비아(264),  나이지리아(234),  남아프리카공화국(27),  니제르(227),  레바논(961),  레소토(266),  르완다(250),  마다가스카르(261),  말라위(202),  말리(223),  모로코(212),  몰타(356),  베냉(229),  보츠와나(267),  부르키나파소(226),  세네갈(221),  시리아(963),  시에라리온(232),  아랍에미리트(971),  알제리(213),  요르단(962),  우간다(256),  이스라엘(972),  이집트(20),  중앙아프리카공화국(236),  짐바브웨(263),  코트디부아르(225),  콩고(81),  콩고공화국(242),  토고(228),  튀니지(216)